본문 바로가기

영화

가을이라 에스닉 낮에는 덥다 싶다가도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은 꽤 선선하군요. 가을을 맞아 편안한 에스닉으로 환복한 루나냥입니다 ~_~ 일단 미방용 한 컷 ~_~ 넉넉한 품과 빈티지한 디자인의 빅 벨트가 이상적인 에스닉 드레스입니다. 뱀 목걸이는 다른 의상세트에서 온 건데 에스닉 드레스와 잘 어울.. 더보기
러덜리스(Rudderless, 2014) 얼마전 너무도 황망하게 떠나버린 안톤 옐친의 출연작들을 검색하다가 이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평점도 흥행성적도 썩 좋진 않았지만, 저에겐 무척 인상적인 영화였어요. 극장에서 보고 돌아온 뒤에도 한동안 OST에 빠져있었고,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도 무척 좋더군요. 이 영화는.. 더보기
2016.01. 서울시립미술관 스탠리 큐브릭 전 휴가 말미를 미술관 투어로 마무리했습니다. 추운 날씨라 두껍게 입고 갔는데 대부분이 실내 + 차량에서 보낸 시간이다보니 오히려 실내에선 더워서 혼났어요...=_=;; 매표소인데 특색있게 꾸며놓았습니다. 건물 안팎의 조형물과 포토존. 스탠리 큐브릭은 영화감독이 되기 전 유명한 사진.. 더보기
이틀 연속 체르노 알파!! >3< / 어제에 이어 체르노 알파입니다. 어제 사진을 찍으면서도 '이상하다... 다른데서 본 체르노 알파는 콕핏에도 불이 켜졌던 것 같은데...=_=a' 하고 있었는데, 등 뒤의 스위치를 모르고 지나쳐버렸어요 &gt;_&lt;;; 그래서 오늘은 풀 점등(머리 + 양쪽 어깨 + 콕핏 + 방열 덕트 4개까지 무려 8개소!).. 더보기
NECA - 18' Cherno Alpha from "Pacific Rim" 누가 뭐라고 하든 저에게 2013년 최고의 영화는 퍼시픽 림입니다. 스토리 따위 신경 안 쓰고, 그저 80여m나 되는 거대한 예거가 폭풍우치는 바다에 파도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오히려 물보라를 일으키며 뚜벅뚜벅 걸어들어가 거대한 카이주와 격투를 벌이는 장면만으로도 이 영화는 .. 더보기
Why So Serious? :) 주말이 끝나가는군요...ㅠ_ㅠ 잠시 장안의 화제였던 스트랩 세트를 저도 구했습니다 &gt;3&lt; / 아무래도 늦게 사다보니 좀 비싸게 산 듯 하지만 그래도 대만족했어요. 조커 스트랩 5종 세트입니다. 100원 짜리와 크기 비교... 1. 뱅크 로버 버전. 2. SMG 버전. 아마 트레일러 추격씬에서 저 모습.. 더보기
Hot toys - Robocop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 한해 잘 버틴 걸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스스로에게 선물 하나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크리스마스 이브에 날짜 맞춰 도착했군요. 핫토이에서 출시된 로보캅 다이캐스트 버전입니다. 제대로 된 머피 헤드가 들어있는 데미지드 버전이 더 탐났지만 걔는 내년 출시 예정.. 더보기
피규어 사진 정리(2009-2014) 괴수분들에 비하면 컬렉션이라 부르기도 민망하지만, 밤에 잠은 안 오고 뭘할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찍었던 피규어 사진들을 좀 정리해봤습니다. 그나마 잘 나왔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몇 개 올려봅니다. 1. Hot toys : Hellboy from "Hellboy 2 : Golden Army" 2. Takara Tomy : Protect Gear 61式 from "Kerberos Saga"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