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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피규어 사진 정리(2009-2014) 괴수분들에 비하면 컬렉션이라 부르기도 민망하지만, 밤에 잠은 안 오고 뭘할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찍었던 피규어 사진들을 좀 정리해봤습니다. 그나마 잘 나왔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몇 개 올려봅니다. 1. Hot toys : Hellboy from "Hellboy 2 : Golden Army" 2. Takara Tomy : Protect Gear 61式 from "Kerberos Saga" 3.. 더보기
Costco - 31' Darth Vader 벌써 작년 가을 일이군요. 코스트코에서 친구와 만나 돌아다니다가 친구가 "야, 저기 다스 베이더 있다." "뭐시라!!-ㅁ-!! 우오옷!! 대빵 커!! 우오옷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 ...라고 해서 다스베이더를 충동구매했다죠. 하지만 "...근데 이거 들고 집까지 지하철 타기가 좀 그렇다...=_= 네가 .. 더보기
Neca - Gypsy Danger from "Pacific Rim" 실로 오랜만에 아가씨 사진이 아닌 피규어 사진이로군요. 네카에서 출시한 18인치 집시 데인저입니다. 네카치곤 상당히 고가인 14만원대입니다. 하지만 18인치의 압도적인 존재감(무게도 상당히 묵직)과 퍼시픽 림 예거의 투박하면서도 기계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을 잘 재현해준 조형.. 더보기
Hot toys - Captain Harlock(sample cut) 별로 마츠모토 레이지의 팬이라고 생각했던 적은 없지만... 이, 이건 질러야 하나...? =_=;; 요즘 아이언맨 빼고는 살짝 실망스럽던 핫토이였지만 이런 대형사고를 준비했을 줄이야. 더보기
피규어 & 무비 더보기
찰리 채플린 추가촬영 자기 전에 후딱 찍은 거라 몇 장 뿐이지만 찍으면 찍을수록 정말 감탄이 나오는 피규어입니다... o_ob 별다른 설명없이 사진만 나갑니다.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인생이란 가까이에서 봤을 때는 비극이지만, 멀리서 봤을 때는 희극이다.) "I think life is a very wonde.. 더보기
ZC World - "Charlie Chaplin" (12인치) 지갑 사정을 고려하며 분기별로 대충이나마 예산계획을 세우고 지르는 편이지만 가끔은 매혹되어 충동적으로 지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 제품이 충동적인 지름의 결과물입니다. 사전예약 시기를 한참이나 지나 구입한 탓에 사전예약 가격보다 거의 7~8만원 정도 더 들긴 했지만, 최근 .. 더보기
대세에 합류...=_= Hot toys - Black Widow from "Avengers" 저도 대세에 합류하여 블랙 위도우 : 어벤저스 버전을 질렀습니다. ...사실 작년 추석보너스 받고 나서 예약했던 물건 같은데 참 빨리 오는군요...=_= 게다가 같이 주문한 사람은 받았는데 저만 어째 안 오길래 문의했더니 샵에서 실수로 안 보냈다는;; 설상가상으로 가슴 쪽에 약간의 도색.. 더보기